[SW 정글 41일차] 동적메모리할당 개념잡기

오늘은 malloc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동적메모리할당에 대한 개념을 공부하는 시간을 먼저 가지고 저녁을 먹은 뒤에 malloc구현을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동적메모리할당이 되면 메모리 영역 중에 heap영역에 할당이 되고 그러면 stack영역(정적메모리할당공간)과 heap 영역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면서 오늘의 공부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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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는 어땠을까?]

오늘은 왠지 모르겠는데 엄청 피곤한 날이였다.

그래서 아침에는 거의 감긴 눈으로 컴퓨터 시스템 책을 읽었고 점심을 먹은 뒤에 1시간 조금 넘게 낮잠을 자니 다시 컨디션이 돌아왔다.

하루에 5시간 이하로 자는 후유증이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 것같다.

 

저녁에는 오랜만에 대전에 사는 대학교 친구를 만났다.

대전에 살지만 버스를 타면 거의 끝과 끝이여서 오는데 힘들었을텐데 미안하고 고마웠다.

대학교 때 정말 친하게 지낸 친구여서 정글에서 말하지 못했던 고민거리를 풀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오늘부터 malloc 구현 코드를 짜고 있는데 추상화된 메소드가 많아 코드 이해할 시간이 필요할 것같다.

일단은 시간은 넉넉하니 개념을 확실히 잡는데 시간을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