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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정글 112일차] 나만의 무기 20일차 (프론트엔드 맛보다)기타/SW 사관학교 정글 2021. 11. 23. 04:50
오늘은 이번주 수요일까지 최소한의 기능을 갖추어 우리의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보여주어 사용자 경험을 하기 위해서 계획을 잡았다. 잡은 계획은 main flow완성을 위해 챌린지 생성 폼, 인증 수락 페이지, 인증 요청 폼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백엔드팀도 프론트엔드팀에 붙어 폼, 페이지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유는 일단 DB 테이블 설계와 API 설계는 완료했기 때문에 프론트 개발이 완성되고 테스트만 해보면 되기 때문이다. 내가 맡은 것은 챌린지 생성 폼이다. 기존에는 이중모달로 이루어졌고 다시 와이어프레임을 짰을 때에는 react router를 통해 새로운 페이지에서 챌린지 생성 폼을 보여주기로 했다. 그래서 내가 A-Z까지 짜는 것이 아닌 이전 프론트팀 동료가 짜놓은 코드를 참고하면서 진행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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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정글 111일차] 나만의 무기 19일차 (쌓아 놓은 궁금증 해결)기타/SW 사관학교 정글 2021. 11. 22. 00:55
Q. 1) SELECT * FROM Challenge, Alien_graduated WHERE Challenge.id = Alien_graduated.Challenge_id; 2) SELECT * FROM Challenge JOIN Alien_graduated ON Challenge.id = Alien_graduated.Challenge_id; 2개 테이블을 합치는 것은 JOIN을 사용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1번 쿼리문으로도 가능한 것을 11월 16일(화)에 확인했다. 위 2개의 쿼리문이 차이가 있을까? (성능, 혹은 내가 모르는 무언가?) A. 멘토링 당시 했던 질문으로 mysql documentation에서 select와 join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해주셨다. FROM 뒤에 오는 것은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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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정글 110일차] 나만의 무기 18일차 (Pooling connection)기타/SW 사관학교 정글 2021. 11. 21. 03:16
오늘은 오랜만에 잠을 적게 잤다. 나만의 무기를 시작하면서 새벽 늦게까지 공부, 코딩을 하고 기숙사에 가서 잠을 자니 일찍 일어나기 힘들었다. 그래서 항상 마음 속으로는 '5시만 자는 것을 목표로 하자'라고 했지만 몇 일은 지켰지만 거의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은 새벽 5시 정도에 잠에 들었는데 10시에 코딩테스트가 있어서 잠을 적게 자고 일찍 일어날 강제적인 계기가 있었다. 피곤한 몸을 일으켜 세워 씻고 강의실에 나와서 코딩테스트에 응시했는데 너무 어려웠다.... 문제는 이해하는데 어떻게 풀지 모르겠어서 1시간 넘게 한 문제만이라도 풀자라는 마음으로 계속 풀 수 있는 문제를 찾았다. 결국에는 한 문제는 풀었지만 아직도 실력이 늘지 않은 것에 답답하다... 남은 기간동안 꾸준히 한 문제씩이라도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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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정글 109일차] 나만의 무기 17일차 (큰 변화를 가졌다)기타/SW 사관학교 정글 2021. 11. 20. 04:09
오늘은 어제의 3차 발표 후에 했던 KPT회의와 앞으로의 개발 방향성을 토대로 다시 회의를 가졌다. 회의 주요 포인트는 우리의 main flow의 기능 중 하나인 인증요청/수락을 도입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다. 프로젝트 시작 시의 기획 후에 만든 와이어프레임을 바탕으로 개발을 해왔지만 인증요청/수락을 도입하려고 했는데 UI적 요소나 프론트엔드 쪽에서의 불편한 요소들이 보였다. 그래서 전체적인 그림을 바꾸자는 결론이 나왔고 다시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면서 짜잘한 것들은 다 쳐내고 서비스를 런칭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을 생각하면서 진행했다. 다시 그린 와이어프레임은 아래와 같다. 처음에는 지인기반 챌린지만 기능을 도입하고 나중에 모르는 사람들과의 챌린지를 도입하기로 했다. 그래서 챌린지 검색기능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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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정글 108일차] 나만의 무기 16일차 (Error: read ECONNRESET)기타/SW 사관학교 정글 2021. 11. 19. 00:52
더보기 오늘은 오후 12시에 하루를 시작했다. 이유는 오늘 오후 1시 30분에 3차 발표(시작 발표를 1차라고 생각하면 3번째)가 예정되어있었고 그에 맞추어 우리가 무엇을 하려는지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보여줘야해서 오전 6시를 넘기면서 개발을 하고 잠에 들러 갔기 때문이다. 6시간 정도 잤지만 그래도 몸이 피곤했다. 일단은 일어나서 씻은 후에 점심을 먹고 발표에 참여하러 강의실에 나왔다. 발표를 한 후 운영진님들에게 들은 피드백은 모든 팀들에게 해주는 공통적인 것과 발표 flow에 대한 것이였다. 더 이상 프로젝트 기회에 대한 피드백은 들어오지 않았고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들을 얘기해주셨다. 모든 팀의 발표를 끝마치고 한 주동안 어땠는지 팀원들과 KPT회의를 진행했다. KPT회의는 지난 주에 처음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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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정글 107일차] 나만의 무기 15일차 (오랜만에 느낀 자극)기타/SW 사관학교 정글 2021. 11. 18. 05:48
오늘은 3시, 5시에 협력사 현직자 분들의 멘토링을 받았다. 월요일에도 멘토링을 받으면서 좋은 조언을 받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특별했다. "무엇이 특별했느냐" 월요일의 멘토링은 우리의 프로젝트 확장성, 프로젝트에서 백엔드가 할 수 있는 챌린지한 도전은 무엇인지 조원을 해주시고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쌓였던 질문들에 좋은 답변을 해주셨다. 멘토링을 하기 전에 운영진님들이 큰 기대는 하지말라고 하셨지만 너무 좋은 말들을 해줘서 만족스러웠고 정글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월요일과 다른 협력사 2곳에서 3시와 5시에 멘토링을 해주셨다. 3시에 진행한 멘토링에서는 멘토님에 대한 존경심에 자극을 많이 받았다. 질문에 대한 답변 하나하나에서 멘토님이 얼마나 지금까지 노력을 많이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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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정글 106일차] 나만의 무기 14일차 (새로운 API 설계)기타/SW 사관학교 정글 2021. 11. 17. 03:57
오늘은 로그인을 하지 않은 유저가 welcome page(첫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생명체들을 위한 데이터를 던져주는 api를 설계했다. 우리의 프로젝트에서는 첫 페이지에서 기존에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목표달성을 하면서 키우는 각자의 생명체를 50마리 정도를 보여주려고 한다. 50마리를 선정하는 기준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지금은 일단 목표달성 인증 횟수가 가장 많은 생명체를 보여주도록 설계했다. 음.. 약간 인기글을 보여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해야할까? 아직 우리의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어떠한 목표 달성 컨텐츠가 있는지와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를 보여주는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생명체에 대한 정보를 프론트에 보내는 api가 필요했고 나는 오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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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정글 105일차] 나만의 무기 13일차 (오늘 새로 배운 것)기타/SW 사관학교 정글 2021. 11. 15. 23:37
오늘은 로그인, 로그아웃 api를 프론트와 연동하는 것을 완성했다. 내가 맡은 부분은 아니고 로그인 api를 맡은 조원이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을 옆에서 문제 공유를 하고 내 할 일을 끝나면 잠깐잠깐 도와주면서 해결과정 중에 배운 점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1. client에서 보낸 form data를 json으로 바꿔서 보냈는데 서버에서 못 받는다.. 로그인은 client에서 form페이지에서 유저에게 데이터를 받아서 POST로 보내는 형식이다. form data를 json으로 보내기 위해 request header를 "Content-Type": "application/json; charset=utf-8"로 설정해줬다. 그리고 JSON.jsonify(data)를 해서 json형태로 바꿔주기도 했다. c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