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정글 97일차] 나만의 무기 5일차 (사용할 기술 알아보기)

오늘은 생활코딩 강의에서 passport를 사용한 인증 구현을 하고 저녁을 먹은 뒤에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용할만한 기술을 알아보았다.

 

DB와 관련되어서 우리는 MySQL을 사용할 것이지만 DB의 요청이 많아진다면 다수의 클라이언트에게 응답을 보내는 속도가 느려질테고 성능 개선이 필요해질 시점이 올 것이다.

이를 위해 DB 앞 단에 Redis를 둘 수 있다.

Redis는 인-메모리 형태로 디스크를 사용하는 DB보다 속도가 빠르고 key-value형식을 사용한다.

이러한 Redis를 캐시로 사용하여 더 빨리 DB요청 작업을 해결할 수 있다.

 

다음으로 nodejs를 실행환경으로 하는 웹 서버를 설계할 예정이지만 더 사용자가 많아지게 된다면 서버 증설과 로드밸런서역할이 필요할 수 있다.

그리고 nodejs를 WAS 역할을 하게 하고 앞에 WS를 둘 수도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한 WS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인 아파치나 NGINX가 있다.

요즘은 NGINX의 성능이 아파치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대부분의 현업에서 NGINX를 사용한다는 통계자료와 실제로 메모리 사용량 측정 자료를 봤을 때에도 NGINX가 더 뛰어난 performance를 보여주고 있어 NGINX를 사용할 예정이지만 조금 더 깊게 공부해서 정리해볼 생각이다.

 

오늘은 간단하고 폭넓게 각각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내일 더 자세히 알아봐서 내가 나중에 봐도 기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정리할 생각이다.

오늘 공부한 간단한 내용이라도 정리하려고 했는데 지금 너무 피곤한 상태이다...

그렇다고 여기에 나중에 작성한다고 써놓고 오늘 할일을 나중으로 미루기도 싫다.

그래서 내일 더 자세히 공부해서 정리를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