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정글 103일차] 나만의 무기 11일차 (API 마무리 후 정비)

오늘은 어제 마무리 못한 API 작성을 마무리했다.

먼저, 챌린지를 참여 중인 유저가 생명체 키우기를 마무리하고 새로 키우거나 잠시 쉴 때 혹은 챌린지를 끝낼 때 사용하는 API를 작성했다.

이 때에는 그 때까지 키운 생명체를 저장해주는 기획을 세웠다.

간단히 정리하면 살아있는 생명체를 관리하는 table에서 챌린지 미참여 생명체 table로 옮겨주는 작업을 했다.

 

그리고 나서 javascript에 대한 기초공부를 복습도 할겸 첫 주차 때 못잡았던 개념을 잡기도 할겸 간단한 강의를 봤다.

js에서 쓰이는 variable인 var, const, let의 차이를 알고 호이스팅(hoisting)에 대한 개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변수의 scope와 object는 reference를 메모리에 저장해놓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class를 만들고 extends와 overriding을 해보는 실습을 했다.

마지막으로는 콜백지옥을 어떻게 풀어가는지에 대한 강의를 보면서 promise와 promise를 더 예쁘게 포장할 수 있는 async, await를 배웠는데 아직 확실하게 나의 것으로는 만들지 못한 느낌이다.

어느정도 감은 왔지만 promise와 async, await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수준은 안되는 것같다.

callback을 쓰는 일이 생기면 promise로 짜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이후에는 프론트팀에서 만든 로그인폼과 로그인api를 잇는 작업을 시도해보았는데 아직은 시도 중에 있다...

아직 프론트서버와 웹서버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잘 이해를 못하고 있다.

이해를 하기위해서 구글링과 유튜브를 뒤져봤지만 정확한 원리를 알려주는 것은 찾지 못했다.

프론트 서버에서는 리액트로 만든 JS 파일이 담겨 있고 웹 서버에는 프론트가 요청한 데이터를 전달해주는 api를 담고 있다.

그리고 프론트가 api로 웹 서버에 요청을 하면 원하는 데이터를 보낸다는 개념은 알겠는데 이러한 구조가 어떻게 동작되는지는 의문이다.

Client Side Rendering을 공부해야하나...

일단은 알아보는 것을 잠시 멈추고 S3, redis에 대해 알아보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